'악동' 저스틴 비버 또 법정에…팬들 향해 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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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악동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엔 난폭운전과 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빨간 죄수복을 입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법정에 선 이 청년, 바로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입니다.

유치장에 갇히는 건 이젠 익숙한 듯 열심히 운동도 합니다.

또 풀려날 때는 영화처럼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여유도 부렸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현지시간으로 그제(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난폭운전과 폭행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겨우 풀려나긴 했지만, 다시 법정에 출두해야 됩니다.

비버는 지난달에도 마이애미 거리에서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였고, 지난해에는 다른 운전자를 공격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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