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세계 최대의 서적유통체인 반즈앤노블이 손잡고 내놓은 태블릿PC '갤럭시 탭4 누크'가 공개됐습니다. 7인치 크기의 무선인터넷 태블릿PC인 갤럭시 탭4 누크의 가격은 179달러 약 18만 원으로 기존에 판매된 갤럭시 탭4와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구글의 앱 스토어는 물론 반즈앤노블이 운영하는 '누크' 앱 스토어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반즈앤노블은 이번 태블릿PC 구매자들에게 200달러어치 이상의 텔레비전 드라마와 전자책, 잡지 구독권 등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