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4박 5일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잠시도 쉬지 않았습니다.
교황이 말과, 또 말보다 더 큰 행동으로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를 조지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15일, 미사 강론 : 물질주의에 맞서, 이기주의와 분열을일으키는 무한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빕니다.]
[어제, 아시아 청년대회 : 일어나세요, 일어나 나아가세요!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세요!]
[14일, 청와대 연설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게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