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에 정교함까지…이정민, '2주 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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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넵스 마스터피스 2라운드에서 이정민 선수가 단독 선두에 나서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파3 15번 홀입니다.

이정민의 티샷이 그린 왼쪽 경사면을 맞고 굴러 내려오더니 핀 옆에 붙어서 버디로 연결됩니다.

장타에 정교함까지 선보인 이정민은 오늘(15일)만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장수연에 한 타 앞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효주는 4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는 3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많은 선수들이 태극기 리본과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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