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골' 레알 마드리드, 슈퍼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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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첫 경기부터 강한 전력을 뽐냈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슈퍼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호날두가 해결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전반 30분 가레스 베일의 먼 거리 크로스를 그대로 차 넣었고, 후반 4분에는 강력한 왼발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려 세비야전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적료 1천 98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데 데뷔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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