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시티에 남겠다"…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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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로 관심을 모았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선덜랜드와 아스톤 빌라로의 이적설이 꾸준히 나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한 지역 매체와 인터뷰에서 짧고 정교한 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스완지시티의 경기 방식을 좋아한다며 잔류 의사를 확실히 밝혔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오는 토요일 밤 맨유와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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