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빛탑 ' 모형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1993 대전엑스포'를 상징하는 한빛탑 모형은 가로 20cm·세로 30cm 크기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를 통해 로마 교황청에 전달돼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빛탑 ' 모형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1993 대전엑스포'를 상징하는 한빛탑 모형은 가로 20cm·세로 30cm 크기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를 통해 로마 교황청에 전달돼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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