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조선소서 암모니아 누출 사고…1명 사망·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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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전남 여수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 운반선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60살 진 모 씨가 숨지고 2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배의 오른쪽 선수 갑판 아래 냉동고에 있는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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