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힘을 다해 달린다' 이색 달팽이 경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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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 리버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온 힘을 다해 달리는 달팽이들의 모습 보시죠.

주황색 등번호를 단 달팽이들이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지름 33cm의 원 가운데서 출발해 원 밖으로 가장 빨리 나가는 달팽이가 우승을 하는 규칙인데요, 150여 마리가 참가해 3분 19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달팽이가 우승했습니다.

세계 기록은 2분 20초 '초스피드' 달팽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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