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남북단일팀 구성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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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오는 9월 인천 아시안 게임에 북한이 참가해도 단일팀 구성은 여의치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단일팀에 대한 제안이나 협의가 전혀 없었지만, 혹시 논의가 이뤄진다 해도 이미 대표 선발을 마친 종목들이 많아서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며 곤란하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장에 선임된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90개 이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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