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특별법 TF는 어제(15일) 4차 회의를 열었지만 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부여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여야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오늘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야는 임시 국회 마지막 날인 내일 본 회의를 열어 특별법 처리를 시도할 계획이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경우 임시 국회를 다시 모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회 세월호 특별법 TF는 어제(15일) 4차 회의를 열었지만 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부여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여야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오늘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야는 임시 국회 마지막 날인 내일 본 회의를 열어 특별법 처리를 시도할 계획이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경우 임시 국회를 다시 모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