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이름을 밝히지 않은 70대 일본인 할머니가 세월호 유족들에게 위로의 손뜨개 장미 250송이를 손수 만들어 손편지 250통과 함께 보내왔다.
외교부는 이 편지와 선물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노란색 장미는 할머니가 만든 손뜨개 수세미.
(안산=연합뉴스)
이달 초 이름을 밝히지 않은 70대 일본인 할머니가 세월호 유족들에게 위로의 손뜨개 장미 250송이를 손수 만들어 손편지 250통과 함께 보내왔다.
외교부는 이 편지와 선물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노란색 장미는 할머니가 만든 손뜨개 수세미.
(안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