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전주지법 2호 '친딸 학대 사망사건' 피고인 이 모 씨가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친딸 두 명을 학대하고 이 중 네 살배기 큰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 씨는 체벌 사실은 인정했지만, 체벌 강도와 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공소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
3일 오전 전주지법 2호 '친딸 학대 사망사건' 피고인 이 모 씨가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친딸 두 명을 학대하고 이 중 네 살배기 큰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 씨는 체벌 사실은 인정했지만, 체벌 강도와 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공소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