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해운대에 관광경찰 등장

부산 관광경찰대가 오늘(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35명으로 구성된 부산관광경찰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김해공항, 크루즈터미널, 부산역 승강장,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등지에 배치돼 활동합니다.

이들은 관광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관광객 보호, 여행 정보와 교통편의 제공 등의 임무도 맡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