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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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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5일째인 30일 오후 세월호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의 현장검증을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세월호 선원대표들을 태운 차량이 배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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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마나호' 현장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이날 세월호의 구조와 같은 오하마나호에서 배의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검증을 벌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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