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과 관련, 경찰이 재력가를 살해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서울시의회 의원 김 모(4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재선됐으나 경찰에 체포된 뒤 탈당해 현재는 무소속 상태다.
사진은 김 씨의 사주를 받은 팽 모(44)씨가 범행 후 흔적을 없애기 위해 야산에서 태우다 남은 증거물과 경찰이 압수한 증거품들.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과 관련, 경찰이 재력가를 살해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서울시의회 의원 김 모(4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재선됐으나 경찰에 체포된 뒤 탈당해 현재는 무소속 상태다.
사진은 김 씨의 사주를 받은 팽 모(44)씨가 범행 후 흔적을 없애기 위해 야산에서 태우다 남은 증거물과 경찰이 압수한 증거품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