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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오래 버텨야 한다"…해경 마지막 실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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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잠수분야 실기시험에 참가한 수험생들이 4kg 중량을 들고 손을 든채 발만 이용해 물에 떠 있는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날 실기시험은 지난달 20일 치러져야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방침에 따라 미뤄지다 한 달여 만인 24일부터 재개됐으며 사실상 마지막 실기시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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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마지막 실기시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잠수분야 실기시험에 참가한 수험생이 수중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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