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유병언 동생 '배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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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병호씨는 유씨 일가 소유의 한 계열사에 감사로 재직하면서 컨설팅 비용 등의 명목으로 유씨 일가에 회삿돈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체포되거나 구속된 유씨의 친인척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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