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의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21일 전국 23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시험이 시작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행정직 4천904명과 기술직 3천906명을 합쳐 총 8천8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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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16만942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경쟁률은 19.2대 1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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