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채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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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루 발에 얼굴 맞은 스위스 핵심 수비수, 결국…
한국시간 21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조별예선 스위스 대 프랑스 전반전 경기.
경기 시작 5분 밖에 지나지 않았을 무렵 스위스의 핵심 수비수 스티브 본 베르겐이 프랑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발에 얼굴을 맞아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베르겐은 지루의 축구화 스터드에 눈 아래쪽 광대를 정면으로 맞아 쓰러진 뒤 피를 흘렸습니다. 지혈을 하던
의료진은 선수 교체를 요청했고, 베르겐은 경기를 끝까지 뛸 수 없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스위스를 5 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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