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채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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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프랑스와 스위스가 16강행 티켓을 놓고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만났습니다.
각각 온두라스와 에콰도르에게 승리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상황. 스위스는 올리비에 지루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스위스 수비의 핵심인 폰 베르겐은 지루의 스터드에 찍혀 '피'를 봤고,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도 지루의 머리에 부딪혀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여기에 지루는 선제골과 함께 마티외 발부에나의 골까지 도우며 스위스를 울렸습니다.
당사자인 지루도 의도하지 않았던 '스위스 폭격', 덕분에 팀은 5대 2,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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