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채널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마친 월드컵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도 그렇고, 조직적으로도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이근호를 교체 투입한 데 대해 "후반전 상대 중앙 수비수의 체력적 문제가 있고,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며 "(이근호가) 골을 넣고 충분히 제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전에 대해서는 "선수들 피로회복이 가장 중요하고, 남은 기간 알제리전에 대비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미공개 영상] 손흥민 경고 오심 논란, 멀티 앵글 확인 결과는?
[하이라이트 영상] '이근호 골' 대한민국, 무승부로 첫 걸음
[하이라이트 영상] '뒷심 발휘' 벨기에, 알제리에 짜릿한 역전승!
[영상] 홍명보 "박주영에서 이근호로 교체한 이유는…"
[영상] 이근호 "오랫동안 꿈꿔왔던 골…슈팅 감 좋았다"
[영상] 한국영 '첫 승을 위해'…중원서 끈질긴 수비 활약
[영상] 구자철 "월드컵 첫 경험인 선수들 굉장히 잘했다"
[영상] 인생도 축구도 실전!…대표팀 '왠지 느낌이 좋아'
[영상] 벨기에 '빌모츠 마법' 빛났다…교체 카드 모두 적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