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앞 해상의 서방파제∼강정등대 반경 50m 바닷속에 기지 공사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막기 위해 썼던 오탁방지막이 버려져 있다.
또 수중의 시야가 부유물질로 뿌옇다.
이날 녹색연합이 연산호 서식지 주변에 대해 수중조사를 벌여 현장을 촬영했다.
(서귀포=연합뉴스)
11일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앞 해상의 서방파제∼강정등대 반경 50m 바닷속에 기지 공사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막기 위해 썼던 오탁방지막이 버려져 있다.
또 수중의 시야가 부유물질로 뿌옇다.
이날 녹색연합이 연산호 서식지 주변에 대해 수중조사를 벌여 현장을 촬영했다.
(서귀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