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⑥ 멕시코 '득점 기계'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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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STYLE

멕시코의 특급 공격수이자 ‘황금세대’의 중심.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슈퍼서브’로 활약하고 있지만 멕시코에서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다. 에르난데스는 박스 안에서 어떤 위치, 자세에서도 골을 넣는 천부적인 득점기계다. 순간 스피드와 빠른 판단을 바탕으로 공간을 파고들어 상대의 약점을 공략한다. 드리블 돌파와 공간 침투도 수준급이고, 위치 선정만큼은 월드클래스다. 강력한 슈팅보다는 감각적인 슈팅이 주 무기다.

STORY

‘치차리토’라는 닉네임은 스페인어로 ‘작은 완두콩’이라는 뜻. 그의 눈이 녹색이라 붙은 별명이다. 별명은 ‘작은 콩’이지만 A매치에서만 35골을 터트렸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쳤다. 2011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팀 우승과 함께 MVP를 차지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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