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 요양병원 실질 운영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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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요양병원 화재 수사본부는 효사랑 요양병원의 실질적 운영자 이 모 이사장을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이사장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증거인멸 정황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밤 10시쯤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효사랑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법인에 속한 광주 효은 요양병원 부원장 김 모 씨도 증거인멸에 관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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