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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중국 신장지역 '초호화 공공 화장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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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장(新疆·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가장 호화로운 화장실'이라는 글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중국 해외망이 31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한 회사가 S232 도로변에 지은 219㎡ 크기의 공용 화장실로, 건축비용으로 200만 위안(약 3억2천600여만원)이 투입됐다. 신장은 최근 분리독립세력에 의한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지역으로, 다수 누리꾼은 '너무 사치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외망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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