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주기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A380 1호기 도입 기념 행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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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주기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A380 1호기 도입 기념행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공기에서 내려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