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안에서 조모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로 들어온 사고 전동차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연합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안에서 조모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로 들어온 사고 전동차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