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재산 문제 송구…11억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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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활동 수익을 둘러싼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늘어난 재산 1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다섯 달 동안 16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서 12억 5천만 원 상당의 서울 회현동 아파트를 비롯해 22억 4천9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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