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채널 SBS]
디디에 드록바, 윌프리드 보니, 제르비뉴, 살로몬 칼루가 포진한 FW진은 단연 아프 리카 최강이고, 남미, 유럽의 강팀들과 비 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또한 야야 투레, 은드리 로마릭이 중심이 된 MF진도 경기 전개, 중거리 슈팅, 패스 등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주축 선수 전원 이 유럽 프로무대에서 활약 중인 데다 2006년 이후 월드컵에 3회 연속 출전하기에 자신감이 매우 높다.
공격에 비해 수비는 불안하다. 월드컵 예 선 8경기 동안 포백이 수시로 바뀌었고, 수 비형 MF들도 큰 믿음을 주지 못했다. 아프 리카 팀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했지만 월드컵 본선 에서 콜롬비아, 일본의 패싱 게임에 문제를 노출할 가 능성이 높다. 아프리카 최강팀이자 월드컵에 3회 연 속 출전하고 있기에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큰 게 사실이 다. 사브리 라무시 감독의 경험 부족은 큰 문제다.
<공격전술>
경기 운영 : 볼 점유율 높여 경기를 지배
패스 형태 : 짧은 패스와 긴 패스 조화
공격 루트 : 측면 돌파 많은 편
역습 위치 : 비교적 앞쪽
직접 프리킥 : 로마릭, 드록바, Y.투레
중거리 슈팅 : 로마릭, 드록바, Y.투레
세트피스 헤딩 : 드록바, 밤바, Y.투레
드리블 : 칼루, 제르비뉴, Y.투레
결정적 패스 : 제르비뉴, Y.투레, 보니
<수비전술>
존 디펜스 : 대인과 지역 기반 혼합형
맨투맨 : 대인 방어 기반의 맨투맨
세로 방향 프레싱 위치 : 비교적 중간 지역
가로 방향 프레싱 위치 : 측면 프레싱 많음
오프사이드트랩 : 골라인에서 19~21m
미드필드 스크리너 : 티오테, 로마릭
공수 밸런스 유지 : Y.투레
수비진의 라인 컨트롤 : 조코라, 투레
수비진의 옵셔널 스토퍼 : 방바
<공격전술>
경기 운영 : 점유율 축구와 역습축구 균형
패스 형태 : 짧은 패스와 긴 패스 조화
공격 루트 : 중앙 돌파와 측면 돌파 조화
역습 위치 : 비교적 앞쪽
직접 프리킥 : 스르나, 페리시치, 모드리치
중거리 슈팅 : 스르나, 페리시치, 모드리치
세트피스 헤딩 : 만주키치, 촐루카, 시무니치
드리블 : 모드리치, 올리치, 페리시치
결정적 패스 : 모드리치, 스르나, 만주키치
<수비전술>
존 디펜스 : 대인과 지역 기반 혼합형
맨투맨 : 지역 방어 기반의 맨투맨
세로 방향 프레싱 위치 : 비교적 뒤쪽
가로 방향 프레싱 위치 : 측면과 중앙 균형
오프사이드트랩 : 골라인에서 18~20m
미드필드 스크리너 : 부코예비치
공수 밸런스 유지 : 모드리치
수비진의 라인 컨트롤 : 시무니치
수비진의 옵셔널 스토퍼 : 촐루카
(자료제공 =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2014)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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