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인터넷 탄생 과정과 '대한민국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의 업적을 새로운 크로스미디어 '웹툰리포트'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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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길남 박사는 1982년 소프트웨어 개발 네트워크(SDN)라 불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 최초의 인터넷을 자력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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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제자인 김정주, 허진호, 박현제, 송재경 등 1세대 IT업계 주역들은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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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묵묵히 인터넷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전길남 박사는 오는 5월 21일(화) SBS 서울디지털포럼(SDF) 기조연설에서 다가올 10년 인터넷의 화두를 우리에게 던집니다.
5월 20일(월) 저녁 9시에는 전 박사님의 아시아 최초 인터넷 개발 이야기를 다룬 서울디지털포럼 특집다큐 '여기, 천사가 산다'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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