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혈병 문제 사과…합당한 보상할 것"


동영상 표시하기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당사자와 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사업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에 걸려 투병하고 있고 일부는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진작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