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잉락 총리가 반년 가까이 지속돼 온 퇴진 압력에 결국 자리에서 쫓겨 났습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잉락 총리가 전 국가안보위 위원장을 경질한 것은 권력 남용이라고 결정했고, 헌법 위반에 따라 잉락 총리는 어제(7일) 자로 총리직을 상실했습니다.
태국 잉락 총리가 반년 가까이 지속돼 온 퇴진 압력에 결국 자리에서 쫓겨 났습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잉락 총리가 전 국가안보위 위원장을 경질한 것은 권력 남용이라고 결정했고, 헌법 위반에 따라 잉락 총리는 어제(7일) 자로 총리직을 상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