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31호 골을 터뜨리며 유럽 전체에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습니다.
호날두는 발렌시아에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태권도 옆차기하듯이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리그 31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수아레스에 1골을 앞섰습니다.
스페인 리그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책골로 첫 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레반테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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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3위 첼시가 강등권 팀인 노리치시티와 비겨 역전 우승이 힘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