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된 최룡해가 노동당 비서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날 강원도 원산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면서 준공사를 한 최룡해(왼쪽 네번째)를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소개했다.
준공식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왼쪽 세번째)도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된 최룡해가 노동당 비서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날 강원도 원산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면서 준공사를 한 최룡해(왼쪽 네번째)를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소개했다.
준공식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왼쪽 세번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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