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 KG 이데일리 대회 1라운드에서 양수진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수진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이글까지 잡아내며 6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김효주와 정재은에 1타를 앞섰습니다.
지난해 3관왕 장하나는 복통에 시달리면서도 4언더파로 양수진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파 5, 11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5m에 붙여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여자프로골프 KG 이데일리 대회 1라운드에서 양수진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수진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이글까지 잡아내며 6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김효주와 정재은에 1타를 앞섰습니다.
지난해 3관왕 장하나는 복통에 시달리면서도 4언더파로 양수진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파 5, 11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5m에 붙여 이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