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 참진드기에 감염된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진드기에 감염되면 최대 2주 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고열과 설사·근육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현재로서는 별도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처음 환자가 발생한 뒤에 36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17명이 숨졌습니다.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 참진드기에 감염된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진드기에 감염되면 최대 2주 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고열과 설사·근육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현재로서는 별도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처음 환자가 발생한 뒤에 36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17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