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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구단주 인종차별 발언에 항의하는 NBA 클리퍼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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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도널드 스털링(80) 구단주가 "경기장에 흑인과 함께 오지 마라", "흑인과 뭘 해도 좋지만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다니지 마라" 등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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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인종차별

클리퍼스 선수들은 이에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구단 로고가 있는 유니폼을 벗는 세러머니를 펼쳤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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