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땅끝' 남아공에도 '세월호 애도'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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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주 남아공 대사관 영사부에 오늘(29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주 남아공 대사관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합동영결식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 한인회도 인터넷 카페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분향소 설치 운영 안내문'을 게시하고 애도 분위기 확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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