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열흘째…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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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열흘째인 오늘(25일)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잇따랐습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90명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놓인 합동분향소에는 오늘까지 6만 명이 넘는 조문객이 방문했습니다.

오늘 하루 25명의 발인식이 엄수된 가운데 안산 지역 10여 개 장례식장에는 지난 22일 이후 70명이 넘는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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