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AI가 41일 만에 다시 발병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진천군의 한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거위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방역대책본부는 어제(23일) 이 농장에서 폐사한 거위 300여 마리를 매몰하고, 살아 있는 거위 400마리도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분 했습니다.
잠잠하던 AI가 41일 만에 다시 발병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진천군의 한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거위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방역대책본부는 어제(23일) 이 농장에서 폐사한 거위 300여 마리를 매몰하고, 살아 있는 거위 400마리도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