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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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조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간 뒤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1등 기관사 57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손씨는 승객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씨는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인 지난 21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목포의 한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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