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3개 항로 운항 전면 중단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운영 중인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2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청해진해운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을 위해 3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인천∼백령도 1척(데모크라시5호), 인천∼제주 2척(세월호,오하나마호), 여수∼거문도 1척(오가고호) 등 3개 항로에 4척을 운항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항로는 청해진해운을 제외한 JH 페리의 하모니플라워호(2천400t급)와 우리고속훼리의 씨호프호(299t) 등 2척만 운항하게 됐다.

(인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세월호 참사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