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내 첫 발견 시신 3명, 모두 단원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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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침몰한 세월호 안에서 처음 수습한 시신 3명은 모두 안산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수습 시신은 18살 이 모 군과 김 모 군, 또 다른 김 모 군이며 전원 단원고교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19일)밤 11시 50분과 55분, 오늘 새벽 0시 5분 차례로 세월호 내에서 수습됐습니다.

희생자들은 목포 중앙병원과 기독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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