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재학생과 동문회는 19일 오후 8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계단식 원형 광장에서 촛불 희망 기원행사를 마련했다. 사고 다음날 500여 명이 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한 첫 침묵의 기도와 18일 1천여 명의 편지 낭독에 이은 세 번째 기원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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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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