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교장과 교사 10여명이 어제(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단상위에서 무릎을 꿇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학부모들은 단상 앞에 나와 물통을 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학교 측 대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 사진=연합)
안산 단원고 교장과 교사 10여명이 어제(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단상위에서 무릎을 꿇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학부모들은 단상 앞에 나와 물통을 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학교 측 대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 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