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일본 가고시마에 본사를 둔 '마루훼리사'에서 주로 오키나와를 오가는 항로에 '나미노우에호'란 이름으로 운항됐다. 이후 2012년 9월 퇴역시킨 뒤 한국의 청해진해운에 매각해 리모델링 과정에서 톤수(6천825t)와 정원(921명) 등이 크게 늘어났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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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일본 가고시마에 본사를 둔 '마루훼리사'에서 주로 오키나와를 오가는 항로에 '나미노우에호'란 이름으로 운항됐다. 이후 2012년 9월 퇴역시킨 뒤 한국의 청해진해운에 매각해 리모델링 과정에서 톤수(6천825t)와 정원(921명) 등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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