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구조자 33명 귀가…인원파악 혼선 빚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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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서 탔다가 구조돼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이송된 승객 110명 가운데 33명(학생 29명·일반인 4명)이 이날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귀가했다.

이들은 진도군 수습대책본부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일부 구조 승객은 대책본부에 귀가 신고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 인원 파악에 혼선을 빚고 있다.

(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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