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웃으며 귀국…"목표는 인천AG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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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세계 톱랭커의 상징 18점의 벽을 돌파한 손연재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에 환하게 웃으며 입국장에 나섰습니다.

후프와 리본, 볼, 곤봉 네 종목에서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았다며,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개인종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팀 경기도 있기 때문에 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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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논란을 딛고 W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선 선수가 아시안컵 여자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4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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