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봄맞이 목욕'하는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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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도 봄을 맞았다.

10일 오전 광화문에 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묵은 때를 벗었다.

크레인이 동원되고, 시원한 물줄기가 뿌려지고, 얼굴은 물론 갑옷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냈다.

중성세제가 들어 있는 물로 닦아내고 메탄올을 묻힌 걸레로 때를 벗겨 낸 뒤 코팅 작업도 마무리했다.

해마다 봄이 되면 말끔하게 단장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관 동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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